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케이힐 (문단 편집)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2015 아시안컵]] === 이란, 일본,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1포트를 받았다. 한국, 오만, 쿠웨이트와 A조가 되었다. 한국과 대회 2연속 같은 조가 되었다. 쿠웨이트전에서 1골을 넣고 4:1 승, 오만전 4:0 승, 한국전 0:1로 조 2위로 8강 진출을 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 [[쿠웨이트]]전에서 뜻밖의 선제골 허용으로 끌려가던 호주를 구원하는 동점골을 작렬하고 전매특허인 시원한 섀도 복싱 세리머니를 보여주었다. 이후 조별리그에서 추가 득점은 없었으나 특유의 존재감으로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여 조별리그에서 호주가 무려 8골을 득점하고 각각의 골 자체도 모두 다른 선수로부터 나오게 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조별리그 A조, B조]] 참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슈틸리케호|한국]]전에서는 이미 서로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으므로 체력안배를 위해 1:0으로 뒤지던 후반 71분에 교체 출장했다. 여전히 문전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족한 시간탓인지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실패. 그래도 틈틈이 후배들을 다독이며, 침체된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 평범한 심판 판정에도 강하게 항의하는 등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파일:external/e11ba2b7e728c9e8bc0cf3003ddae653e0fb055d11bbd0eade58bb50c0d65940.gif]] 8강 중국전에서 2골, 2:0 승. 8강 [[중국]]전에서는 선발 출장으로 두 골을 몰아쳐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경기 내내 호주가 중국을 몰아붙였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아 초조하던 후반, 오른쪽으로 비스듬하게 올라오던 짧고 높은 크로스 상황에서 골대를 등지다가 벼락같은 바이시클 킥을 작렬하여, 그 때까지 과도하게 수비에 치중하던 중국에 치명적인 한 방을 날렸다. 골을 기록하기 직전 페널티 에어리어 내 위치 선정 과정에서 그의 뒤에 있던 중국 수비가 갑자기 드러누웠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슛. 경기가 살짝 초조해지던 상황에 나온 천금같은 골이라 동료들의 환호가 엄청나 깃발복싱 세리머니는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후 수비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며 사실상 전의를 상실한 중국 수비진을 유린하다가 헤더 골로 쐐기를 박았다. 헤더를 시도하기에는 골문에서 살짝 거리가 있었지만 용수철처럼 솟아올라 빨랫줄처럼 구석에 정확히 꽂히는 명품슛을 만들어냈고 중국 골키퍼는 제대로 반응하지도 못했다. 이후 체력안배를 위해 80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이 때 [[브리즈번]] 렉탱귤러 경기장을 찾은 4만5천명의 관중 대다수가 기립박수를 보냈다. 두 골 모두 아시안컵 골 베스트에 꼽힐 만한 명장면들이었다. 4강 아랍에미리트전에서는 득점은 못했지만 2:0 승리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과의 결승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무난한 활약이었고 결국 연장을 가서 한국을 2-1로 꺾고 2015 AFC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다. 대회 이후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함께한 단짝 마크 브레시아노는 국대 은퇴를 선언하고 떠났지만, 케이힐은 여전히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